세계 빛 축제 둘쨋날 - 울릉도 (05/04/16) Click!

둘째날. 독도 행사는 처음부터 계획되었던 것이 아니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문제로 독도가 이슈화되면서 갑자기 포함되어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행정적인 문제들이 많았다. 기본적으로 독도는 천연기념물로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재청으로부터 독도 입도와 체류 신청을 받아야 했고, 행사에 대한 허가도 받아야 했다. 이번 행사로 포항공대, 언론, 방송사 등 약 40여명 모두가 허가를 받아야 했는데 이 일의 거의 대부분을 권용태씨가 처리해야 했다. 나는 인터넷 중계만 맡았기 때문에 그다지 바쁘지 않아서 심부름을 하거나 군천 기자실에서 인터넷을 하면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행사에 사용되는 독도 배경 태극무늬 LED가 박힌 액자와 독도 경비대와 등대에 계신 분들에게 줄 선물을 받기 위해 도동항에 나왔다가 항구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행사당일 인터넷으로 독도에서 포스코 타워로 보낼 태극무늬 불빛이다. 19일 오후 8시 10분에 켠 불빛을 캠으로 찍어 실시간으로 보내게 된다.